- CJ제일제당, ‘햇바삭 토종김’ 출시 기념 주부들 대상 <토종김! 아이 건강간식> 쿠킹클래스 진행
- 밥 반찬으로 활용됐던 김으로 아이들 건강 챙겨줄 수 있는 영양 간식 만드는 시간 가져
CJ제일제당은 지난7일CJ제일제당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토종김! 아이 건강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18명의 주부들은 ‘햇바삭 토종김’을 활용한 달걀죽, 샌드위치, 닭고기 경단구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었다. 새 학기가 시작하는3월 아이들이 건강도 챙기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용 레시피를 배웠다. 단순히 밥에 싸먹는 용도로만 알던 김이 영양 간식 소재로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햇바삭 토종김’은 최근100% 국산종자로 만든 신제품 ‘햇바삭 토종김’ 출시를 기념해 이번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 CJ제일제당 ‘햇바삭 토종김’ 담당 이정 브랜드매니저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건강하게 자란 순수 우리종자 김으로 만든 음식인 만큼 아이들 영양간식은 물론 든든한 한끼 식사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전통식품인 김이 밥 반찬만이 아닌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2월 국내 최초 국산 김 종자 ‘전남슈퍼김1호’로 만든 ‘햇바삭 토종김’을 선보였다. 단순한 조미 김 제품이 아닌,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CJ제일제당이 국산 김 종자의R&D와 상품화, 판로개척 등을 상호유기적으로 협력한 제품이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3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 국산 김 종자인 ‘전남슈퍼김1호’를 개발했고, CJ제일제당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으로 만들어 출시했다. 국산 종자로 만들어 바삭함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고, 국산 참기름, 들기름으로 구워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