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이너비, 봄철 황사로 헬스&뷰티 스토어에서2~3월 매출20%신장
- 7일까지 이너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황사철 촉촉한 피부 지킴이’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먹는 화장품CJ제일제당 ‘이너비’가 봄철 환절기 및 황사철 특수 공략에 나섰다. 환절기, 황사에 까칠해진 피부관리를 하려는 여성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2~4월은 평월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성수기 시즌으로, 지난2~3월의 경우 젊은 여성들의 트렌드 집합소인 헬스&뷰티스토에서만 매출이20% 이상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너비'는 올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황사철을 겨냥, 먹는 화장품 대표제품으로의 인지도를 높이고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4월에도 먹는 화장품의 소비자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여성 소비자들이 간편하게'촉촉한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너비 블로그(blog.naver.com/inner_b)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nnerbeauty. innerb)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7일까지 이너비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황사철 까칠해진 피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시글에 덧글로 촉촉한 피부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남겨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20명에게 캡슐 타입의'이너비 아쿠아리치(1주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10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몰에서는 기획전을 진행하며 콜라겐 앰플 타입의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1주분)’과 캡슐 타입의 ‘이너비 인앤온(4주분)’을 각각50% 할인해 판매한다.
CJ제일제당 이너비 브랜드 담당 이병희 부장은 “먹어서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하는 ‘먹는 화장품’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요즘과 같은 건조한 계절에는 평소 하던 기초케어에 추가로 ‘먹는 화장품’까지 챙기는 여성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너비’가 봄철 환절기에 촉촉한 피부를 위한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이너비는 지난2월초 배우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TV광고를 런칭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먹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한 것으로, 정우성으로 대표되는 이상적인 남성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1%의 여성’을 표현했다. 아울러 이달 중순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정우성 팬사인회를 진행, 행사 당일 정우성이 직접 신제품인 앰플형 먹는 화장품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와 신규 광고 런칭,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2015년까지5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