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와 무더위 날려버릴 야식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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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와 무더위 날려버릴 야식을 공개합니다!”

2013.08.05

- CJ제일제당 찌개양념 ‘백설 다담’, 지난4일 백설요리원서<나만의 야식 요리 콘테스트> 진행

- 총17명 본선 참가자 야식 요리 경연 펼쳐… ‘‘다담은 두부버거’ 1등 야식 레시피로 선정

- 참가자 레시피CJ더키친 홈페이지 공개 및 레시피북 제작… CJ제일제당 인기 제품 증정

 

백설 다담으로 만드는 나만의 야식 요리 콘테스트 참가자의 요리 17개가 식탁에 놓여있고 이를 심사위원 2명이 체점 중이다.

 

CJ제일제당 찌개양념브랜드 ‘백설 다담’이 지난4일CJ제일제당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최고의 야식 요리왕을 가리는<다담으로 만드는 나만의 야식 요리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다담으로 만드는 나만의 야식 요리 콘테스트>는 간편하면서도 빠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야식 레시피를 가리는 행사다.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야식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백설 다담’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야식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요리 콘테스트에는2주간의 치열한 온라인 레시피 공모 예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1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자신만의 야식 요리 레시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백설요리원 강사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백설 다담 강된장’을 활용한 메밀국수 요리법을 공유했다. 심사에는 최성은 국가대표셰프와 백현숙 백설요리원 강사, CJ제일제당 관계자2명 등 총4명이 참석했다.

 

총 40분에 걸쳐 최종 완성된 참가자들의 야식 요리는 간편성과 편리성, 독창성, 맛 등을 중점을 두고 평가됐다. 특히 ‘백설 다담’ 활용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CJ제일제당 상품권30만원이 걸린1등은 ‘얼큰한 찌개’를 활용한 ‘다담은 두부버거’를 선보인 이희정씨, 2등은 ‘부대찌개’로 ‘순대다담(순대볶음)’을 요리한 정소영씨, 3등은 ‘얼큰한 찌개’와 ‘청국장 찌개’로 야식 메뉴를 선보인 이희진씨와 김신자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CJ제일제당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증정했다.

 

본선 진출 레시피는 모두CJ제일제당 요리정보 통합사이트CJ더키친(www.cjthekitchen.co.kr)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고 레시피북도 제작해 샘플링 행사 시 활용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박현웅 부장은 “그동안 폭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왔는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서도 이색적인 레시피들이 많이 탄생한 것 같다”며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소비자들이 ‘백설 다담’을 활용한 간편하고 맛있는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이나SNS, CJ더키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대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캠핑마케팅, 1~2인 가구 공략 효과로2011년 매출180억원에서 지난해25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역시 지난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400억원 돌파에 주력하고 있다. ‘백설 다담’은 현재 정통된장찌개와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등 총6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