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미초, 청포도로 음용식초 시장에 활력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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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미초, 청포도로 음용식초 시장에 활력 더한다

2014.02.17

- 국내 최초로 청포도 과즙 직접 발효한 100% 과일 발효 음용식초

- 성숙기 접어든 시장에 새로운 활력 기대

쁘띠첼 미초 청포도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청포도 과즙을 발효한 신제품 <쁘띠첼 미초 청포도>를 출시했다.최근 성숙기에 접어든 음용식초 시장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지난해 3월 미초가 ‘쁘띠첼 미초’로 리뉴얼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용식초 신제품이다. 쁘띠첼 미초의 ‘100% 과일발효식초’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맛을 선보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제품이다.

 

쁘띠첼 미초는 기존의 음용식초 맛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 품질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동안 음용식초 시장은 시장 초기 출시된 ‘석류’맛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변화가 없는 맛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이탈하는 현상도 있었다. 쁘띠첼 미초는 이 같은 점에 착안, 국내 최초로 청포도를 발효한 음용식초를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 특히, 최근 카페나 커피전문점에서도 청포도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쁘띠첼 미초 청포도>에게 긍정적인 요소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기존 쁘띠첼 미초가 100% 과일발효 식초로서 보유하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과일 발효 식초는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제품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천연 유기산이 많고 천연 비타민과 카르니틴,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일반 식초에 비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은 것도 과일발효식초의 주된 특징이다. 이와 함께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음용식초 특유의 발효향이 기존 제품에 비해 적기 때문에 주요 고객층인 2535 여성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한편, 음용식초 시장은 최근 2년간 시장규모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2005년 처음 생겨난 음용식초 시장은 몇 년간 미용, 다이어트, 건강 등의 콘셉트를 내세워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비슷한 장점을 가진 대체재들이 등장한 데다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 청포도>가 기존과 전혀 다른 맛과 향을 제공해 시장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는 신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박상면 부장은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기존 음용식초의 맛에 식상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제품이다”라고 말하고, “지난해 성숙기 시장에서도 대형 브랜드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인 쁘띠첼 미초가 올해도 청포도 신제품을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0ml 기준 10,300원(대형마트 기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