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다담, 싱글족을 위한 봄맞이 쿠킹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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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다담, 싱글족을 위한 봄맞이 쿠킹클래스 진행

2014.03.07

- 싱글남녀 15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다담은 집밥 Easy> 쿠킹클래스 성료

- ‘소셜 다이닝’문화 확산에 발맞춰 싱글족의 든든한 식사를 응원하는 활동 지속해

백설다담 봄맞이 싱글족 쿠킹클래스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백설 다담’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백설 요리원’에서 20대~30대 싱글남녀를 대상으로<다담은 집밥 Easy>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봄을 맞아 백설 다담을 활용한 다양한 봄 제철 요리를 선보이고,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여럿이 모여 밥을 함께 먹는 ‘소셜다이닝’ 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11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은 결과 163명의 싱글 남녀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15명(남 8명, 여 7명)의 싱글족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백설 다담을 활용한 봄 요리 레시피를 전수받고 직접 요리해 함께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백설 다담 쇠고기우렁강된장양념을 사용한 ‘우렁 강된장 비빔밥’과 냉이된장찌개양념을 활용한 ‘냉이된장국’이 소개됐다. 봄에 어울리는 데다가, 백설 다담이 찌개에만 사용하는 양념이 아니라 밥이나 국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요리다.

 

스타 셰프인 데니얼 최의 교육을 통해 레시피를 전수받은 참가자들은 평소 집에서 혼자 차려먹기에 부담이 있었던 제철 요리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근 싱글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소셜 다이닝’ 문화에 맞게,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 집밥을 즐기는’ 콘셉트로 행사를 진행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최효숙 브랜드매니저는 “백설 다담은 지난해 캠핑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린 데 이어, 올해는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직장인을 비롯한 ‘싱글톤(singleton)’ 소비자를 응원하고, 여럿이 같이 모여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캠핑족, 1~2인 가구 공략 효과로 2011년 매출 180억원에서 지난해 25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한 3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백설 다담은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다담의 핵심 타깃으로 자리잡은 자취족 및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