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Home) 브런치 열풍... 브런치 전용 후랑크 잘 팔린다
본문으로 건너뛰기

홈(Home) 브런치 열풍... 브런치 전용 후랑크 잘 팔린다

2015.08.31

- 풍부한 식감·육즙 살린 ‘프레시안 더 건강한 후랑크’,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 달성

- 브런치 식문화 특화 컨셉트와 차별화된 맛 품질, 간편성 주효.. 올해 매출 100억원 돌파 주력

CJ제일제당_더_건강한_브런치_후랑크_2종_이미지

CJ제일제당이 지난달 중순에 선보인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CJ제일제당이 ‘홈메이드 브런치’ 식문화를 주도하고 냉장햄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브런치 전용 후랑크 제품이다.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 매출 30억원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 후랑크 제품 대비 30%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예상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반응에 일부 매장에서는 물량 공급까지 차질이 빚어지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발생했다. 가정 내 편의식 증가와 브런치 대중화로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대형마트 시식코너나 제품을 직접 구매해 맛본 소비자들은 대부분 “햄이 아니라 고기를 씹는 것 같다”, “해외에서 먹어봤던 정통 후랑크 맛이다”, “육즙이 많고 톡 터지는 식감이 기존 제품과 너무 다르다” 등 반응이 뜨거웠다. CJ제일제당은 남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제품 특장점 및 활용을 알리고,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고기를 씹는 식감과 육즙이 풍부한 제품이다. 유럽 정통 수제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콜라겐 대신 돼지 소장에서 지방과 점막을 제거해 만든 천연 돼지장을 케이싱으로 사용했다.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한 입 베어 물 때 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 뒷다리 살로 만든 ‘오리지널’과 상하치즈를 넣어 고소한 ‘리치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마케팅 담당 김숙진 과장은 “기존 후랑크 제품과는 맛과 품질을 차별화 시켰고, 컨셉트도 브런치에 초점을 맞춰 특화 시킨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냉장햄 시장에서 브런치 식문화 트렌드를 확산하고 성장의 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냉장햄과 두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CJ제일제당의 브런치 전용 가공식품들은 최근 누적 판매개수 1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제품은 그 동안 잠잠했던 식품시장에 ‘브런치 식문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브런치 전용 제품은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와 ‘프레시안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프레시안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로 구성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