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 피부유산균 CJLP133> 출시 2주년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 이끌며 ‘국가대표 유산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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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년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 이끌며 ‘국가대표 유산균’ 됐다

2015.12.09

 

- 출시 2년 만에 누적매출 500억원 달성… 올해만 400억원 이상 예상, 내년 700억원대 브랜드 목표

- 매출상승은 물론 국내·외로 제품 기능성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 성과 이뤄내 ‘국민 유산균’ 자리매김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집중 투자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 목표

CJ제일제당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국내 토종 유산균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김치에서 분리한 단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해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기능식품이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이끌며 매출 상승은 물론 국내·외로 제품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국민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의 2년 간 누적 매출은 5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월부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월 매출 3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는데, 월 매출 10억원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200% 넘게 성장한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매출도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 장 건강은 물론이고 피부 미용 등 특정 기능성을 가진 ‘기능성 유산균’ 제품들이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의 매출 확대 또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렇게 매출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성 있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겠다는 신념만으로 7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의 기능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들과 이들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피부 면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 결과다.

 

매출 성장과 함께 국내·외로 제품의 기능성 또한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일본 국영방송 NHK의 국제 위성방송인 ‘NHK World’가 피부 면역에 특화된 <BYO 피부유산균 CJLP133>만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집중 조명했으며, 7월에는 일본 특허를 획득하며 한국, 홍콩, 중국, 호주, 싱가폴까지 총 6개국 특허 획득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7월에는 ‘제 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부작용 염려 없이 피부 가려움과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메디푸드(Medifood)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가훈장 격(格)인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고, 지난 11월 열린 ‘제 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석학들로부터 균주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글로벌로 진출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을 중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유산균 시장 공략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홈쇼핑 방송에 제품을 론칭하며 중국 진출 첫 발을 내디딘 CJ제일제당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판매경로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현재 주요 온라인 몰과 홍콩지역 내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인 왓슨스(Watsons)에 제품을 판매 중이며, 지속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 할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출시 2년 만에 다양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선도해 내년에 700억원대 브랜드로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유산균 시장에 진출해 ‘김치유산균’만의 기능성과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향후 네슬레, 다논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처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집중 투자하고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품을 출시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한정엽 총괄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국내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전통발효식품인 김치에서 유래한 토종 유산균인 ‘김치 유산균’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 유산균 시장에서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013년 말 한국전통발효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으로 ‘장 건강’과 동시에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 동안 유산균 시장이 동물성 유산균을 중심으로 장 기능 개선 등에만 국한됐었다면,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은 피부 면역 개선에 좋은 ‘피부 유산균’ 시장을 개척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나 내성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식물성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끝)